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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우체국 집배원 '홀로노인 집 화재' 발견…기민한 대처로 화 면해

      [전북=신홍관 기자] 택배 배달을 하던 우체국 집배원이 시골 홀로 사는 어르신 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기민한 대처로 막아낸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.전북 정읍칠보우체국 집배원 최병훈(26) 씨는 지난달 말 칠보면 동곡리 한 주택에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도착한 순간 연기에 휩싸인 상황을 보고 우선 방안을 살폈다.연기가 가득 찬 방안에는 웬일인지 수면중인 9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를 발견해 아찔했다. 조금만 늦었어도 집안에 불이 번질 수도 있었던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천만다행으로 최 씨가 이를 발견한 것이다.최 씨는..

      전국2024-01-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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